♡...주말에 술 한잔 하시겠습니까...ㅎㅎ&&♡
술 한잔 하시겠습니까 취하고 싶은 건 몸이 아니라 마음입니다
술 한잔은 어리숙한 고독 비워도 채워지는
상념 술 한잔은 지독한 외로움 가져도 텅 빈 시간
그래도 함께 술 한잔 하시겠습니까
취하고 싶은 건 술이 아니라 사랑이랍니다 * *
술한잔 하시겠습니까..?? 살다보면..
마음이 취하고 싶은날이 있습니다..
고독,외로움,쓸쓸함도 마셔버리면 깊어가는 겨울
시린추억들 조차도 아름다워 보이겠죠~!!
오늘 저랑 술한잔 하시며..!! 마음으로 취해보시겠어요??
얼큰한 낙지전골에마음에 정을 담아~

아름답고 행복한 계절..떠나간가을을 생각하면
우리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..

건배~!! 올해의 끝자락에서..^^
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도
특별히 준비했습니다~ㅎㅎㅎ
이만하면 안주 괜찮겠죠~~??
물같이 생긴 것이.. 물도 아닌 것이..
나를 울리고 웃게 하는 요물이구나.
한숨 베인 한 잔 술이 목줄기를 적실때
내안에 요동치는 슬픔 토해 내고
이슬 맺힌 두 잔 술로 심장을 뜨겁게 하니
가슴속에 작은 연못을 이루어놓네~
석 잔 술을 가슴 깊이 부어
그리움의 연못에 사랑하는 그대를 가두어 놓으리라.
내가 술을 싫다하니 술이 나를 붙잡고...
술이 나를 싫다하니 내가 술을 붙잡누나..
소주싫어하시는분들은 꼬치와 맥주를~~^^
병맥주 양에 안차심 생맥주로~~.. ㅋㅋ
술드시고 해장하시라고 얼큰칼국수도 준비해 놓았습니다~~ㅎㅎ

모두들.. 쌓였던 피로, 고독과 외로움도 내려놓으시고..
마음으로 취해보는 행복한 기나긴 겨울 시작하세요~~^^

아침저녁 기온차 심하니 감기조심 하시구요~~

"어느 기생의 노래"
내 손은 문고린가 이놈도 잡고 저놈도 잡고
내 입술은 술잔인가 이놈도 빨고 저놈도 빨고
내 배는 나룻밴가 이놈도 타고 저놈도 타고
네 손은 정녕 문고리 아니련가
나를 기다리며 수줍어 하는것이 ...
네 입술은 산딸기 아니련가
내가 달래주지 않으면 피를 토할것 같은 ...
네 배는 나를위한 배 아니련가
조물주의 창조사업에 순종하기위한 ...
추워지는계절에 건강 잘챙기시구요~~
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한 오늘 시작하세요 빵긋빵긋.^^*

-메일중에서-옮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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